인터넷 프로토콜이라고도 하고 IP 프로토콜이라고도 하는 것.
복잡한 인터넷망에서 최소한의 규칙이 있어야하기 때문에 만들어졌습니다.
가장 먼저 IP주소라는 것을 각각 부여받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이 주소는 보내는 사람(출발지 IP)과 받는 사람(도착지 IP)이 각각 부여받아서 있어야 하며 패킷이라는 통신 단위로 통신을 하게 됩니다.
IP
인터넷 프로토콜의 역할
- 지정한 IP 주소(IP Address)에 데이터 전달
- 패킷 Packet)이라는 통신 단위로 데이터 전달
여기서 IP 패킷에 대해서 알아보면 패킷은 일정한 규칙이 있습니다.
전송 데이터를 보낼 때 한 개의 패킷 묶음을 만든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 묶음의 구성에서 꼭 필요한 것은 출발지 IP, 목적지 IP, 기타... 와 전송 데이터가 함께 구성됩니다.
그렇다면 이 패킷을 받은 서버들은 IP protocol을 따르고 있기 때문에 출발지, 목적지를 서로 이해하게 되고 목적지를 향해서 계속 보내주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목적지를 향해서 보내는 방법의 한계가 있는데 이것을 알아보면
IP 프로토콜의 한계
- 비연결성
* 패킷을 받을 대상이 없거나 서비스 불능 상태여도 패킷 전송
- 비신뢰성
* 중간에 패킷이 사라지는 가능성 : 서버가 확 꺼지거나 서버 컴퓨터에서 문제가 있어서 사라지는 등의 경우
* 패킷이 순서대로 오지 않는 가능성 : 보낸 패킷이 서로 다른 길로 가서 먼저 보낸 것이 늦게 도착하는 등의 문제
- 프로그램 구분
* 같은 IP를 사용하는 서버에서 통신하는 애플리케이션이 두 개 이상일 경우 : 한 컴퓨터에서 서로 다른 동작을 할 때
이런 한계가 있기에 이것만으로는 제대로 된 통신을 할 수 없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TCP와 UDP 등의 프로토콜을 함께 사용하며 다음 글들에 같이 소개하면서 최종적으로는 우리가 검색이나 인터넷을 사용할 때 어떤 방식으로 정보를 받게 되는지에 대하여 누구나 알아보기 쉽게 설명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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