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누끼를 딴다고 한다는 것에 대하여 이야기해보자면 사진에서 원하는 부분을 남겨놓고 나머지 부분을 투명하게 바꾸어서 다른 사진이나 이미지와 합성을 자연스럽게 하기 위한 작업입니다.
포토스케이프를 이용하여 이 작업을 해볼 것인데 밑의 사진을 사용하여 작업을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포토 스케이프를 실행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가장위에 도구 구성이
사진 뷰어 - 사진 편집 - 오려내기 - 일괄 편집 - 콜라주 - 이어 붙이기 - GIF 애니메이션 - 인쇄 - 도구
으로 되어있습니다.
여기에서 누끼따기위하여서는 3번째인 오려내기를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바로 누끼따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원하는 사진을 끌어놓던지 복사 붙여 넣기를 하여서 불러내도록 합니다.
오른쪽 위의 3가지 항목인 자동 지우개, 올가미, 브러시 중 하나로 누끼를 따도록 합니다.
- 자동 지우개 : 해당 기능은 일정 색깔을 선택하게 되면 해당 픽셀과 가까운 픽셀의 색의 비슷함을 측정하여 투명하게 만들어 주도록 합니다.
오른쪽 위의 배경을 자동 지우개로 선택하여 보았을 때 색이 비슷한 왼쪽 아래는 투명해지지 않고 위쪽 배경만 투명해지게 된 것을 위 사진을 통하여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가운데 나무가 구분선의 역할을 해주어서 이렇게 됩니다.
자동 지우개를 사용할 때는 원치 않은 공간까지 투명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색의 미세한 차이 때문에 이렇게 조절이 되지 않을 때는 자동 지우개 항목에서 허용치를 변경하면서 지워지는 정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 올가미 : 올가미는 그림판에서 사용하는 올가미와 처럼 선택한 위치를 투명하게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두가지 기능을 제공하는데 하나는 지우기이고 하나는 복원하기입니다.
말 그대로 지우기는 해당 위치를 지워서 투명하게 만들어주고 복원하기는 선택된 부분을 투명하게 하기 이전 모습으로 복원하여 줄 수 있습니다.
- 브러시 : 브러시는 브러시로 선택한 위치를 투명하게 만드는 방법이며 브러시에도 복원하는 기능이 있고 브러시의 크기와 모양 등도 선택이 가능합니다.
여기까지 포토스케이프에서 누끼 따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문제점이나 문의점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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