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란? -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과 현재 동향

메타버스란?

메타버스는 ‘가상’, ‘초월’ 등을 뜻하는 영어 단어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의 가상세계를 가리킨다.

-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

 

IT 기술은 계속해서 발전이 되고 있습니다. 1990년부터 PC통신을 기반으로 급속도로 발전을 하기 시작했었습니다.

 

이다음에는 지금은 너무 흔해져 버린 인터넷=웹이 나오면서 기본적인 생활이 엄청나게 변화하게 되었고 모바일이 나왔고 발전하면서 자연스럽게 SNS 플랫폼이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기술의 발전이 되면서 서로 인터넷을 이용하여 소통하고 온라인 상에서 자신을 나타내고 여러 가지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한 새로운 욕구가 생겨나지 않았는지 생각됩니다.

 

메타버스는 생소하게 생각될지도 모르겠지만 이 개념은 엄청나게 오래된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상현실에서 자신을 대신하는 것 누구나 아는 단어인 아바타인데 이 아바타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딱 떠오르는 게 싸이월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싸이월드에는 아바타가 있었고 이것으로 다른 사람과 소통도 하고 아바타를 꾸며주기 위하여 도토리라는 재화를 이용하여 옷도 사고 방도 꾸미고 홈페이지에 사용하는 음악도 샀던 기억이 있으실 겁니다.

 

그런데 현재에는 포트나이트나 로블록스 디센트럴랜드 더 샌드박스 네이버의 제페토 등에서 메타버스의 개념이 다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왜 갑자기 이런 메타버스와 관련된 내용들이 나오고 있는 것인지 생각해본다면 기술의 발전으로 인하여 이런 가상현실 안에서 직접 참여하는 플레이어와 크리에이터의 기여가 금전적인 보상으로 연결되고 역할에 따라 실제 생활과 같이 경제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고 이런 가상의 화폐를 이용하여 부동산을 사고 아이템 등을 수집하는 등 자산을 형성하는 것 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이것이 단순한 게임의 경계를 넘어선 실생활과 연결된 개념이 되어가고 있기에 계속 이슈화가 되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언택트 시대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메타버스 공간 안에서 소비하는 시간이 이전에 비교하여 보았을 때는 비교적으로 늘어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시장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제페토나 로블록스에서 Gucci 가든이라고 하여 Gucci 아이템을 홍보하고 아이템을 판매하는 등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구찌 같은 실제 기업에서도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이 보이고 다른 사례로는 CU가 제페토에서 협약식을 맺은 것 그리고 디센트럴랜드에 도미노가 생긴 것 등의 사례도 흥미로워 보입니다.

 

CU_ 제페토

그리고 마지막으로 두 개 사례를 더 소개하자면 건국대학교의 메타버스 축제

건국대학교_플레이파크

순천향대의 메타버스 입학식이 있습니다.

순천향대_메타버스입학식

위와 같은 사례들을 보면서 아직은 부족해 보이는 것이 많지만 실생활에 밀접하게 가상현실 공간이 발전해 나가는 것이 보입니다.

미래에는 인기 웹툰인 열렙 전사에 나오는 것과 같이 뇌와 VR기술이 연결된 기술도 만들어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되는 상상도 하게 됩니다.  

 

메타버스의 정의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으로 시작하여서 메타버스에 관련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해보았는데 언택트 시대에 흥미로운 소재인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물론 현재 발전된 기술 정도로 생각하여 보았을 때는 여러 가지 역할 수행 게임이나 아바타를 꾸미는 게임과 다른 점이 많이 없다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미리 선제적으로 선점할 수 있는 가치가 무엇이 있는지 한 번쯤 생각해보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